오빠들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여군을 꿈꾸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예요 :)
어릴 적부터 경찰 가족이었던 고모부와 가족분들을 보고 저도 국가의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막연히 꾸었던 꿈이었는데, 한 발짝씩 그 목표에 다가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좋은 학교, 좋은 친구들과 좋은 교육을 받으면서 이렇게 크다 보면 언젠가 제 꿈에 다가가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지금 군인분들은 의무 복무 기간 중이시겠지만, 지금 이 경험과 군생활은 다른 여자 분들과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언젠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가서 한 때의 추억과 대화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
가족, 친구들, 그리고 연인이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아마 소중한 사람이라면 이후에도 계속 곁에 남아 줄 거예요 ㅎㅎ 저희는 언제나 밖에서 오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힣히 저도 제 남자친구를 언젠가 보내야겠죠..★ 군인 오빠들이 있기에 항상 안심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