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가 열심히 군복무중인 국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인 아산에 거주한 학생 임채정입니다.
선플 운동에 동참하면서 매일 국군장병님께 편지를 쓰는데..
항상 감사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방울을 흘리시며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겠지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저셔 근무하시는데 가족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거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제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
국군여러분의 헌신으로 인해 제가 평안한 삶을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힘내시고 소중한 땀방울 기억하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건강 또 건강이 최고입니다.
멀리서 응원하고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임채정 학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