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분당 불곡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10반 13번 정수현 학생입니다.
저는 군장병 형들을 생각하면 너무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남북이 오랜 냉전으로 대치된 상황에서 장병님들이 없다면 제가 지금처럼 편히 지내고
공부 할 수 없을거 같아요.
북한의 위협이 수시로 벌어지고 또한 고된 훈련으로 항상 힘드실거 생각하면 저도 맘이 아픕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도 5년정도 후면 군에 입대해야 한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나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장병님들을 본받아
저도 당당한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