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전에 살고 있는 여고생 임효련 이라고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 총기사건이니 김일병사건이니 많은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억지로 군인에 가야하는 모든 남성분들이 정말 마음이아픕니다 ㅠㅠㅠ
남의 나라 일이 아니고 우리나라일인데, 당장 군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르는데.. 남동생을 둔 입장에서 저도 걱정이 됩니다.
군대네 폭력이나 성폭행등 어두운곳에서 아직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인데.
보복감때문에 , 그리고 주위의 무관심때문에 말 하지 못하고 나쁜 생각을 하고 있는 군인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힘겨운 훈련들을 받고있는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 나랏일을 하시고 있는 거 같아서 모두들 정말 멋있습니다.
군인분들때문에 여자인 저도 약간의 안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훈련 꼭 열심히 하셔서 무사히 다들 제대하시길 바랄게요!!!
금방금방 시간이 갈꺼에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