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가족과 잠시 헤어져 힘겹게 훈련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말로만 들으면 쉽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이렇게 편지로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시고 보람차게 보내어 따뜻한 가족품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여러분 힘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