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대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형곡고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군인에 대해 존경심이 컸었고 관심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약 2년전 부터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저는 국군에 대해 관심이 더 증가하고 군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 하게 되었고 더더욱 국군 오빠,언니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 저와 나이차이가 나지 않으니 오빠,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히히) 저는 지금도 또래에 비해 국군에 관한 관심이 큽니다! 저는 진짜 마음먹고 여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주위에서 "너는 키가 작아서 안된다." 라는 말을 많이 하고 오히려 걱정된다며 말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국군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든데 전 여군이라는 꿈을 놓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당(ㅠㅠ) 우리 국군 오빠,언니들께서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모습은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프로그램을 볼 때 연예인도 보긴 하지만 뒤에 나오시는 분들을 더 주목해서 보는 편인데 뒤에서도 꿋꿋이 힘든 훈련을 받으시고도 힘을 내려는 모습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그 점에서 국군 오빠,언니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국군만 좋아하는게아니라 국군 오빠,언니들도 좋아합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꿋꿋이 서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있으시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ㅠㅠ) 간혹 부대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서 서계시는 군인 오빠들을 보거나 길을 가다가, 혹은 국군 행사 있을 때 군군 장병님들을 보며 혼자 설레하기도 하였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저같이 국군 오빠,언니들을 보며 존경스러워하고 설레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국군 오빠,언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꼭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부대에서 만나면 되게 신기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