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화곡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정윤성입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따뜻하고 꽃이피어서 매우 화사합니다.
이 모든 사물들을 즐겁게 볼 수 있다는 건 군장병 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군 장병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아저씨들처럼 훌륭한 군인이 되고 말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판사입니다.
꼭 판사가 되어서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 주거나 정직하고 올바르게 재판을 집행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인이 되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를하고 군대에 들어가서는 또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군인아저씨들 이제 곧 날씨가 매우 더워질텐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5년 5월 4일
정윤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