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주중학교 3학년 윤지회 라고 합니다
더운날 추운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가리지않고 나라를위해 고생하시고 정말감사드립니다.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편지를 씁니다 그냥지나칠려고도 해봤지만 너무 마음에걸리고 나하나만이라도 이런편지를 써야 한분이라도 더 힘이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남자라면 한번쯤은 가야하는 그 군대 저는여자지만 군대를 가서 정신상태나 저의 체력을기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는데 고생하시는거 보니 가고싶은생각이 조금은 줄어든것같아요 얼마나 힘들고 부모님이 얼마나그리울지,,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꼭 대한민국 남자들은 꼭 좋은사람들일꺼라 대한민국 국민중 한 여자로써
믿고싶습니다 윤일병사건처럼 그런일은 절대있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런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서로 위할줄도알며 서로의지하면 그럴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군장병님들!!충!!성!! 글을너무 못 썼어도 그냥 어린동생이 재롱좀 부렸다고 생각하셨스면좋겠습니다!
인주중학교3학년 군장병님들을 응원하는 윤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