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오빠들께
이제 벚꽃도 피고 지고 꽃들이 왕성한 완전한 따스한 봄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문산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김다은 입니다.
저희 삼촌도 직업군인이신데 편지 한 통 안 써드리고 전부터 삼촌을 포함하신 모든 국군장병들께 편지를 오늘에야 쓰게 되었네요 ㅎㅎ.. 항상 저희 나라를 지켜주시는 멋진 군인들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나중에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으면 휴가 나올 때마다 정말 반기고 싶을 것 같아요 하하
저도 어릴 적에는 군인이 멋있고 대단하셔서 간호장병이 되고 싶었었는데 군 생활도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학교에서 병영체험 갔다온 옆 학교 아이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항상 더운 날, 추운 날에도 기운내주시고,
항상 저희 나라를 위해 힘 써주신 멋진 국군장병 여러분들 앞으로도 힘 내세요!
2015년 4월 25일 김다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