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께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따뜻한 봄이예요
봄이라서 따뜻한 햇살에 바깥사회가 더 궁금하고 입대하기 전의 일들이 더 생각날거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 군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자주 본답니다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이고 한데 직접 경험을 하면 얼마나 집이 그립고 가족,친구가 그리울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본답니다
힘든만큼 전우애도 끈끈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ㅎ
따뜻한 햇살도 얼마 못가서 훈련받기 힘든 햇살로 바뀌겠지요?
곧 다가 올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전역할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