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김지은입니다. 몇 개월을 힘든 군대에서 보낸다니 제가 했다면 울고 불고 난리났을겁니다. 그런데도 군대에서 생활을 하다니 존경스러워요 ㅎㅋㅋ 군대가 얼마나 힘들지 군장병님들 보단 모르겠지만 힘들고 괴로운건 알고있어요. 군대에서 힘든생활 보내고, 전화도 잘 못하고, 등급이 높은 사람들 말을 들어야되고 정말 힘들거같아요. 저도 작년에 제가 아는 오빠야가 군대에 갔는데, 이제 못 본다고 할때 기분이 묘하고, 이상했습니다. 보고싶기도하고 . 그 오빠야가 자기 군대가기 전이라고 누나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했답니다ㅋㅋ 맛있는거 먹는다고 했을때 얼마나 부러웠는지 ㅋㅋㅋ. 저희 친오빠야도 5년? 그정도 후에 군대가야되는데, 지금은 좋지만 갈때는 매우 슬플꺼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 오빠야랑 가족끼리 맛있는거 많이 먹겠죠??? 오빠야가 군대갔다가 제발 근육좀 만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번년에 저희담임선생님께서 군대를 갔다오면 근육이 조금이라도 생긴다고 했는데, 근육 만들기 힘들지 안습니까? 그래서 그때 또 군대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다시 생각났습니다. 저는 지금 사실 군대는 어떨까, 동료들도 같이 생활하니 재밌지 않을까 하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하고 자지도 못할때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그때는 또 군대가 안좋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음, 그럼 군장병분들 힘내시고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