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산 고등학교에 다니는 노성호라고 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와 같이 우리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저는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4년 후면 군 장병이 될 텐데 그 때 까지 안전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신다면 저도 마찬가지로 몇 개월 간 우리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 장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분들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하루 하루를 걱정 속에서 살았을 수 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욱 편안히 군 생활을 하실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내일도 모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5년 4월 20일 노성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