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휼룡한 군인아저씨께
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울산에 있는 남산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3학년 2반에 있는 이태린이라고 합니다. 군인 아저씨들 정말 하루하루가 고생을 정말 많이 하는 하루가 될거 같아요.
군인 아저씨들이 힘든 까닭은 매일 같은 동료들을 밖으나 안에서 지켜야 하고 매일 철통가치 3.8선을 지키고 북한군이 쳐들어 오는지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군인 아저씨들을 저희처럼 다시 초등학교나 유치원을 다니고 싶을 거예요.
정말 매일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지 마세요.
지금 당장 군대에서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힘든 매일매일을 힘차고 열심히 생활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오빠도 나중에는 저희 사촌오빠처럼 군대를 언제가는 입소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정말 멋진 일을 하시는 것같아요.
정말로 멋져요.
매일매일 힘내세요.
2015년 4월 18일 (토) 11시 22분에
남산초등학교 3학년 2반 이태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