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5학년 박민주입니다. 지나가는 군인아저씨를 처음봤을때는 인상도 험악하고
옷도 이상해서 무서웠는데 이렇게 군인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게 될지는 몰랐어요.
알고보니 군인아저씨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시는 훌륭한
사람이란 것을 알았어요. 먼저 군 장병님께 고마운 점은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것이고
자기 몸보다 우리 어린이를 생각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험을 무릎쓰고 우리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점이 제일 고맙습니다. 뉴스에서나 라디오로 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기로 싸우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힘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