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남산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2반 정수민이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이나 북한군들이 언제 쳐들어 오는지 안오는지 지켜보시는게 매일 매일 정말 힘들겠어요.
그리고 군대가 많이 힘든 것은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군대를 가지 않아서 군대생활이 얼마나 힘듡 몰라요. 저희는 나이가 어려서 아직 몰라요.
하지만 말로만 군대생활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군대생활은 정말로 힘들겠어요.
그리고 저는 사촌오빠가 있는데 제 사촌오빠도 지금 군대에 가있어요.
아직 군대에서는 안 돌아오고 있어요.
많이 힘들겠어요.
그리고 북한군이나 일본군들이 쳐들어 올때 꼭 막아주세요!!
언제나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안녕히계세요.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정수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