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인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남산초등학교 3학년 2반 이태린이라고 합니다.
매일 맨날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3.8선을 지키고 북한이 처들어 오지 않는지 지켜 보시는게 매일 매일 힘들 하루를 보내실 것 같아요.
힘든 하루하루 걱정도 많이 하실 거예요.
우리들은 군인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든 것인 지 저는 몰라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 경험은 1번도 하여 본 적이 없어요.
저희들이 군인 아저씨들을 매일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이런 편지에다가 군인 아저씨들의 걱정을 다 털어 놓으세요.
그러면 기분이 조금 더 낳아질 거예요.
존경하는 군인아저씨께
2015년 4월 15일
이태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