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웅상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엄민예라고합니다.

저는 처음에 아그냥2년갔다오는거 군아 그러고있었는데... 천안함사건을 보고 아.. 라생각했습니다.

군인분들에게는 이런 편지 못쓰는줄 알았는데요. 중2때 선플누리단을 만나 처음으로 제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저는 솔직히 진짜사나이들 보고 군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짜사나이보다 더 힘들고 더 강력하게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음이해를합니다.

친구들이랑 야 우리 다나까 말투쓰자 그래도 저는 게속 머해요 머할까 그런식으로 말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힘드실꺼 같습니다.

저희를 위해 군대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군장병님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이게 진짜 군대로 넘어갈지는 모르겠지만 , 조금이라도 저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오늘도 저희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