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각지에서 열심히 군복부 중이신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요즘 날씨가 환절기여서 온도차가 심한데 군복무중에 병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군데에서 힘들어서 담배를 많이피우게 된다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까 많이 피우시지는 마시고 서로 동기들끼리 격려하면서 2년동안의 군생활 무사히 건강하게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접 힘이 찾아가서 힘이 되어들이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이렇게나마 편지를 보시면서 힘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5년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