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5살인 대성여자중학교 2학년인 양수민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공부하고 즐겁거 놀수 있게 된것도 밤낮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다하고 계시는 군장병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더울 날씨에도 성실하게 힘든 훈련도 이겨내시면서 나라를 지키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멋지게 생각하며 존경합니다.
2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성실하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군장병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더불어, 저희가 이렇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것도 군장병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힘내라는 이 한마디가 조금이나마 힘이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며 계시는 모습이 어느 모습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더워지는 날씨에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