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아산시에 있는 중학교를재학중인 3학년 이민지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길거리 곳곳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봄이 왔네요.
이번해엔 미세먼지,황사, 때아닌 추위와 4월임에도 강원도지역엔 눈이왔다는 사실에
조금은 안타까운 봄이였던거같네요. 제가 모두 이해할순없지만 많이 힘드실것같고 피곤하실것같아요.
이편지가 전해질진모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되시라고 써봐요.
언제나 나라를위해 고된훈련과 준비되어있는 국군장병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불안함없이 이자리에서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것이겠지요?
아마, 당신들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반대의 삶을 살고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대단하다는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군 장병분들이 자랑스럽고, 빛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