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언젠가 지금 경험이 인생의 큰 경험이 될 거에요.
집에서 여러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이겨내주세요. 전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에서 군장병님들 같은
분들이 안계시면 정말 이나라가 통째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군장병님들의 노력과 고통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군장병님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남은 군생활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밥 챙겨드세요. 무사히 건강히 전역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