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곡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안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소개를 통해 이런 편지 쓰기가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군대에서 무엇을하는지 잘 몰라요 그래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신다는것은 알수있어요! 저는 공부만 하는 걸로도 많이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때를 쓰는데 창피해 지네요. 우리나라가 어서 통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군장병님들도 걱정을 덜으실수 있으시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이 나라에서 불안감을 떨치고 살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가 어서 북한과 좋은관계를 맺어서 어서 통일을 했으면 좋겠네요! 하루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요즘 진짜사나이라고 군대 프로그램이 있는데 보면서 군대가 정말 힘들다는걸 몸으로 느끼진 못하지만 눈으로나마 보고있어요. 당연히 프로그램은 원레 군대의 10분의 1도 안보여준거긴하지만 많이 힘들거 같아요 군장병님들은 군대에서 어떤 생각들을 하시나요? 궁금해요! 언젠가 한번 만나뵈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