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산고등학교 1학년 11반 06번 나준영입니다.
군인에게 편지를 쓰는것은 이게 처음이라서 이상하더라도 그냥 동생이니까 귀엽게 바주세요.
우리나라가 아직 휴전중이라서 군대에 들어가는가 훈련을 받고 군인이 되어 저희의 안정과 행복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부터 하고싶네요.요즘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기사중에 하나가 군대에 관련이된
이야기 같은데요.탈영부터 해서 살인까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한거 같네요.
앞으로는 뉴스에서 군대에 좋은이야기,행복한 소식을 듣고싶네요.군대에서 저희를 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다니 정말 존경받고싶습니다.저도 이 편지를 읽는 군인형처럼 좋은 군인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형이 되고싶습니다.저도 4년뒤에 형처럼 이편지를 받겠죠?
정말 설레반걱정반이네요.형이 이걸보면서 걱정이 좀 줄고 웃으면 저는 이편지를 쓴 보람이 클거같아요,헷
형 군대에서 항상 당당하고 멋지게 나라를 지켜주세요.앞으로 많은 시련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형은 할수 있다고 믿을게요.비록 편지지만 제 마음을 담았으니까 느낄수 있을거에요.
형~충성~앞으로 더욱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나오도록 기원할게요.이상으로 나준영이였습니다.
저의 형도 군대에 들어가서 더욱더 감정이입이 되네요.형 힘내세요.시련 고난등은 그냥 피하지말고 즐겨버리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