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장병님들!!
저는 운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고생입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애써주시고.. 많이 힘드시죠??
제 친구들도 벌써부터 군대갈 걱정을 합니다. 2~4년 후면 갈텐데 안쓰럽습니다.
길을지나다가 군부대나 군차량등을 보면 무언가 짠한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나라를 위해 돕고 싶다는 생각에 어렸을적 꿈이 여군이었습니다.
저에게 무산이 되어버린 그 꿈이 여러분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다가오니 더욱 힘드실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힘내시고, 국군장병님들을 위해 기도하고,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남은 군복무 기간 열심히 다치지않으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이런 것 밖에 할 수 없는 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