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군인아저씨들 아니 형들인가요 ㅋㅋ 저는 중산고등학교 1학년11반 11번 박태현이라고 합니다
형들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며 나라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집에서 발뻗고 잠을 잘수있네여^^
요새는 군대가 짧아졌다고 하지만 군대는 군대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최근에 군생활 문제로 많은 사회적 이슈가있었는데 앞으로는 다른 참사들이 않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군대가면 시간 안간다고들 하지만 생각 보다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태어날떄부터 군대에서 살아서 많은 군인 형들을 알고 지금도 연락하는형들도 꽤있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시간이 정말로 안간다고 하면서 막상 말년휴가 나갔다가오고 제대전날이 되면 시간참 빠르다면서 막상아쉬워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여 그래서 재입대 하지? 라고 농담을 하면 그건 또 싫다면서 ㅋㅋㅋ 아무튼 아무이상 없이 군생활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4년뒤? 군대에 입대를 하겠죠? 그러면 이렇게 편지를 썻던 기억이 날것갔습니다 건강하게 제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