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민경욱입니다.
지금도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실 것을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제 형도 현재 군인으로 있고, 저도 지금 고등학생이므로 몇 년 후에는 군대에 가게 될 터인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국군 장병님들을 더욱 응원하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 덕분에 지금 제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20대의 나이에서 2년 가까운 시간이 결코 짧은 것이 아닌데, 그런 긴 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친구를 위해 한 몸 바쳐 주시는 우리 국군 장병님들 정말 자랑스럽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 것이 큰 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국군 장병님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5천만 모두가 장병님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써 주세요.
요즘 북한도 낌새가 수상하고, 일본도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꼭 지켜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7일
중산고등학교 민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