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한 4년 후면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아마 공대를들어갈 고등학교 재학중인 조영민이라는 이름을 한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학교에서 내준 수행평가로 인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쩜 이렇게 귀찮은 수행평가가 있을수 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정성드려 하나하나 기사와 블로그를 찾아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선플을 달 기회를 얻게 되어서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 힘들고 지칠 수 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저희와 같이 여러분을 믿고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고

아무리 상관들이 갈군다 라고 하시더라도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열심히 복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또한 군대를 가게 될 입장으로써 여러분 모두가 2년동안 그저 썩어난것이 아닌 무언가 의미 있는 것을 얻어 다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