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김지은이라고 합니다
저희 오빠도 13년에 입대해서 작년 10월에 제대했는데요,
들어보니 정말 힘드신걸 느꼈어요!!
남자란 이유로 국군의 의무 지시는것이 참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특히 몇몇 여자들이 군대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저도 참 한심하다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안좋은 사고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곁을 떠나 먼곳에서 힘든일 하시느라 우울하시기도 하고 많이 피곤하실텐데
저희오빠가 전역하고나선 군대있을떄가 편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많이 힘들다해도 군대생활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될 수있잖아요ㅎ
전역하시는 그날까지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