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군인 아저씨들~오늘 처음으로 군인 아저씨들께 편지를 써보네요.
저는 울산에 살고있는 중1학생이자 군댕 간 사촌오빠들을 두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이예요.
학교에서 선플달기 운동을 하면서 이 편지 쓰는걸 처음 알게되였어요.선플달기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우선 이런 뜻깊은 활동을 하게되기 무척이나 기쁘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군인아저씨들,지금 엄청 수고하시죠?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할따름이예요.
제가 제일 걱정 되는건 건강아예요.건강은 하셔요?어디 아픈곳은 없으세요?
몸이 건강해야 덜 힘들고 우리 나라를 더 든든하게 지켜주실주 있잖아요.
그러니깐 너무 무리하지 마식 아프면 약꼭 챙겨먹고 푹 쉬세요!
매일매일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씩씩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여요.
군대에간 오빠들이 휴가를 나오면 그렇게 좋아하는데 저는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아파요.
힘들어서 그런지 살이 쭉 빠져서 오니 이모들도 매일 건강챙기라고 보약도 챙겨주세요.
제가 잡담이 너무 많았네요.마지막으로 몇마디만 할게요.
군인 아저씨들!2년이란 긴 시간동안 나라를 위해 매일 고생하시는거 잘 알고 있어요.
군인 아저씨들이 수고하시는걸 깨닫고 저희 나라를 더 사랑하게 됬어요.
군인 아저씨들 힘내시고 수고하세요~~~그럼 다음에 또 편지 보내도록할게요.안녕히 게세요~
2015년 4월3일 울산 온산중학교 1학년 여학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