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한중학교 2학년2반 18번 염주영이라고 해요!
저희 나라를 위해 힘든 훈련도 이기시며 나라를 지키는 희생정신ㅎ,,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힘든 훈련들을 하시며 지내실지
상상도 못하겠어요...전 항상 학교가서 공부하고 일찍일어나는게 정말
게으른데 군대는 매일매일 그렇게 해야하니까 제가 일어나고 공부하고
그러는건 아무것도 아니겠죠...이제 봄도 오는데 군대에서는 벚꽃이 필까요?
벚꽃피면 훈련받을때 조금은 위로가 될것 같기도 해요! 가족들도 많이 보고싶으실것 같고
정말 저라면 거기서 쓰러졌을텐데.......ㅎㅎ
이 편지를 읽으실줄은 모르겠는데 저희나라를 위해 항상 혹된 훈련을 하시는
국군장병님들!!!!!!!감사합니다 장병님들은 저희 나라의 보호막같은 존재같아요
언제 위기에 처할지 모르는 군대지만 항상 다치지 않고 전쟁도 안나기를 기도할게요
통일이되면 더 좋겠죠..?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