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존경하는 군 장병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칠성초등학교 3-6에 재학중인 이수린 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편안하게 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 장병님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우리들을 위해 판문점 앞에서 열심히
우리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지키고선 받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 장병님들은 항상 웃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훈련하다가 다친 군 장병님들을 고쳐주시는 군의관 위생병님들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멋진 군 장병님들을 보고 저는 감동받았습니다.
남아있는 군 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파이팅!!!
from.이수린
2015.3.3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