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갓 입학해서 험난한 적응기(?)를 지내고 있는 박시온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병역의 의무가 있는데, 그 힘든 군대생활을 참고 견디어 내시고 계시는 장병분들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감탄사만 언제나 흘러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는 언제나 요새는 엄살을 부리는거라는둥, 그런 말을 하시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때 그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지금대로 힘든 생활인데, 얼마나 힘들고 갑갑 하실까 2년을 견디시는게 언제나 대단히 느껴집니다.
지금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는데, 이제 한달을 지냈는데도 3년을 어떻게 지내야 하지- 라고 고민이 듭니다. 기숙사가 이렇게 힘든데.. 군대는 거기에서 혹독한 훈련까지 겸해지니 아까부터 하고있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국군 장병님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님들이 노력하시는 만큼 저도 제 의무를 다 하며 열심히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