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에게

군 장병님 저는 한양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군인의 힘듦은 아직 모릅니다. 그리 고 여자라서 커서도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힘드신지는 잘 모르지만 많이 힘드실 거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셔틀런해서 힘든 것보다 더 힘들고 지칠것 입니다. 그래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직접 찾아갈 수도 없고 매우 비싼 선물도 선물드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큰 도움은 되지 못하여도 이 편지를 읽으시고 작게라도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군 장병님 힘들지만 힘내시고 군인 생활하시며 더욱 남자다우신 모습이 생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후배군인들에게 모범이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쓰는 편지라서 짧게 쓴거에 대해 죄송하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