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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희 (zhee02)
제목
:
모현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지희
안녕하세요? 저는 모현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지희입니다.
오늘 또 이렇게 국군아저씨들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요.
항상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게 되어 또 다행입니다.
힘 내시고 고생하셔서 우리나라 끝까지 지켜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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