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군인아저씨들 에게.
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울산 무거중학교 1학년 6반 백기림 입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힘들게 훈련도 하시고 봉사도 하시고 헌혈도 하시고 등등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에 가면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힘내세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군대를 가지 않지만 어른이 되어서 기회가 되면 여군에 입사해볼 생각이 있어요.
그때 제가 여군이되면 군인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겠죠?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싶어도 곁에 없으니 어떨땐 외로우시겠지만 재대하면 볼 수 있으니까 울지말고 참으세요.
분명 가족들도 군인아저씨가 보고싶겠지만 꼭 참고 군인아저씨꼐서 재대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군대에 있을때 생각해보면 좋든 않좋든 소중한 추억일꺼에요.
늙어서도 친했던 군대 동기들과 연락도 하고 추억도 회상해 보세요.
그래도 입대하기 전보다 재대하고 나서는 심신이 더 건강해져있을꺼에요.
훈련하면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군대를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