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명촌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정여린이라고해요.
며칠전에 학교에서 천안함 용사에 대해 교장선생님께서 얘기해주셨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뒤에 천안함 동영상도 봤어요. 천안함 사건을 우리나라를 지키던 해군들이 천암함(잠수함이름)에 타고 있다가 북한에 어뢰때문에 48용사들께서 조국을 지키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하였어요. 군에서 일을 할때면 나라를 지키는 일이니 전쟁이나 북한에 핵,미사일등등 무기때문에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국군장병님들은 힘들어도 2년동안 훈련을 하고 전쟁이 나면 전쟁에 참여를해 싸우시는 모습이 정 말 멋져요. 국군장병님들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키시고 부상을 입으시거나 돌아가셔도 나라를 지키시는 모습을 본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국군장병님들 그리고 천안함48용사들 그리고 전쟁에서 돌아가신 수많은 국군장병님들 존경하고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게 나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From.정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