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최수지입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고 봄이 오는데 힘들게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국군장병 분들!!!
저희가 군대를 가보거나 하지 않아 국군장병 분들의 마음을 알수는 없지만 늘 애 써주는 것은 압니다 ㅎㅎ
피할수없으면 즐기라고 ㅎ 남자들은 군대 얘기 밖에 안한다고 하잖아요 ㅎ 지금은 힘들고 고통이겠지만 나중에는 정말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거에요 ㅎ 진짜 힘들때 곁에서 함께 고생한 친구들 이 계속 생각나고 그 우정도 짙어지거든요 ㅎ 저는 예체능이라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를 해와서 그 친구들과 울고 땀흘리며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ㅎ 동기라는게 정말 좋거든요 ㅎ 오늘처럼 날씨좋은날 동기들과 재밌는 추억 만드시고 늘 응원합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