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진짜 봄이 왔네요! 꽃샘추위다 해서 요 몇일간 쌀쌀하고 일교차도 컸는데
이제 날씨를 보니까 진짜 봄인것 같아요. 따뜻한 봄 햇살을 보면서 나들이를 하고싶을거란 생각도 들 것 같은데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나라를 지켜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추운겨울날 저희들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여름날 힘드실텐데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들 곁에서 묵직하고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이 작은 편지가 군 장병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이들때마다 저희들의 편지를 보시면서 힘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