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덕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 이수빈입니다. 최근에 텔레비전에서 진짜 사나이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군대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수 있었는데 정말 힘드실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그 많은 시간동안 힘든 훈련을 받으며 자부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임하신 군인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세요. 저는 비록 군대를 가지 않겠지만 저희를 위해 대신 애써주시는 군인분들이 정말 멋있다고 느껴져요. 만약 진짜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정말로 무섭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많은데 그때 군인분들이 열심히 싸워주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군대에서 힘들일도 많이 생기고 버티지 못하는 일도 생기는데 마음이 정말 아파요.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버티시고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한뒤 밝게 웃는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서의 힘들었던 기억만큼 좋은 기억들도 많고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군대를 가보진 않아서 많이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저는 못버틸수도 있겠다고 생각할정도로 힘들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군인분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요. 저희학교에는 밤늦게 야간자율학습을 끝마치고 집에갈때면 학교입구에서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말을 볼수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밝게 빛나는 그 글씨를 보면서 저는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요. 저는 그말을 보면서 누군가가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군인분들도 언제나 처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