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잘지내시는지요ㅎ.진짜사나이 보면서 많이 힘드시겠다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지키기위해 군장병으로 총대를 매고 책임감을 가지시고 서계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중학교에서 병영체험으로 군대를 갔었는데 그때는 놀러간거라서 그렇게 무섭거나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군대란곳은 엄숙했고 그리고 진지함이 느껴졌습니다. 쉬는시간에 축구하시는 군인들 모습은 저희와 같이 인간미가 넘치시는 일반인이셨구요ㅎ.
군대 안 폭력이 빈번하게 사회에 나오고있습니다. 여러분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처럼 여러분의 부모님께 여러분또한 소중한 자식인것처럼 그분도 당하시는 피해자도 소중하고,부모님께는 소중한 자식입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느라 잠도 설쳐가며 군에 복무하시는 모든 군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