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문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박지혜입니다. 곧 있으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다 되갑니다. 그 때 많이 고생하셨던 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구조를 하시면서 다치신 분들도 계시고 세상을 떠나게 되신 분들도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고 마음 한 쪽도 아픕니다. 앞으로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게 되야하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다치시거나 세상을 떠나시는건 저희가 듣기 매우 가슴 아픈 일입니다. 군대에 들어 갈 때 건강하게 갔으면 나오실 때는 더 건강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또 언제 많은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두렵고 가슴 아픈 건 저희 시민들도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