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방학동에있는 서울문화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9반 박진우입니다.

저도 곧 있으면 군대를 가야하는데 많이 힘들다고 하니 가기가 참 두렵네요

장병님들도 나라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가서 힘들어도 남자라면 다하는거니까

투정안부리고 열심히 군대 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17살인데 군대다녀온 형들말을 들어보니 빨리가는게 엄청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멋진 장병님들처럼 열심히 훈련도 받아보고 싶고 군대 매점도 가보고싶고 무엇보다 가서 군대에있는 장병님들을 만날생각하니까 얼른 가고 싶습니다.

많이남은 장병님들도 있고 조금남은 장병님들도 있겠지만. 남은 군생활 힘들어도 다신 못갈 때니까

즐겁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세요

저희를 위해 이렇게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여

★ -문화고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