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국군장병에게 선플 편지쓰기 캠페인에 참여한 고북중학교 2학년 엄가연입니다
지금 저는 여러분들의 보호를 받으며 안심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에 입춘이 지났는데도 바람이 불면 엄청 춥더라구요!바람이 멈출 때 까지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는 장래희망이 군인이예요.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학교에서 체험활동을 공군부대로 갔었는데
여군이 멋있게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다는 말을 듣고 군인의 꿈을 꾸게 되었어요.
제 친구 아버지가 군인이신데 가끔 사진을 보여주면 부러워요!ㅎ
저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아직 중학생이예요.
어떤 고등학교를 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본지는 오래지만 제가 정말 군인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저는 군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거예요.응원해주세요!!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힘쓰고 계실 국군장병님들!정말 감사드리고 언제나 힘내시길 바래요!
제 편지가 힘이 되실 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