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일여자 중학교 2학년 김성민 이에요. 군대 많이 힘들죠... 제가 진짜 사나이로 보는데 그것보다 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인 아저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빠한테 들었는데 왜 군대에서 그렇게 일을 하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께서 대답하셨는데 우리나라를 위해서 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군대에 가는 것이 그냥 의무적이어서 가는 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써 주신 다니 감사해요. 제가 교회 전도사님 한테도 들었는데 똥도 파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여자지만 나중에 꼭 법이 바뀔거에요. 가서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군인아저씨 군인 복 입으시면 정말 잘생기셨답니다.^^
아무튼 아저씨들 이 편지 보고 힘내시고 정말 열심히 일해주세요. 아저씨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만틈 힘써주시는 만큼 저희 나라가 발전될거에요 ^^ 저도 학업 생활 열심히 하고 나중에 여자도 군대 갈 수 있으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