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성중학교 3학년 이수혁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느라 힘드시죠?
형님들 덕분에 제가 학교에서 마음 편히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TV에서 군인 아저씨들만 보면 걱정하십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어 군대를 가면 많은 고생을 할까 걱정이 앞서신듯 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나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를 지키러 가겠습니다.
추울때도 더울때도 비가 올때도 변함 없이 애써주시는
군인 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뉴스에서 군대의 사건 소식을 들으면 저 또한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군인아저씨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생활 마무리하고 제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5년 3월23일
이수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