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당리중을 다니고 있는 신민아 라고 합니다.
먼저 항상 24시 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생으로써 학교,학원에서 공부할때던, 집에서 잠을 잘때던,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던
지금쯤 한국을 지키고 계실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쩔땐 '군인' 이라는 분들을 잊고 있을 때가 많은데
항상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좋지 않은 소식이 있던데 아무일 없으셨음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5년3월21일토
신민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