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8살 김현지라고 합니다.
이 편지를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게되시면 힘이 되었으면 하고 편지를 씁니다
우연히 선플달기를 알게되어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 추운날씨,비오는날,눈오는날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말로 표현 되지 않을 만큼 감사하며 나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제가쓰는 편지가 힘이 되실지는 모르시겠지만 요즈음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만 봐도 힘든게 느껴지곤 합니다 티비에 나오는것보다 더 힘든걸 알고 있기에 응원을 하고자 합니다
먹고 노는 제 모습이 조금은 한심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 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고 계신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인 군인분들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싶은 날입니다 이런 뜻 깊은 편지를 쓰게 되어 기쁩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든 군인분들을 토닥거려 주고 싶지만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정말 너무 그 누구보다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