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자 상업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수아라고 합니다!
저희보다 더욱더 힘내셔야하는 여러분!!
당신들은 저희 또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아주 힘든 고통을 이겨내시고 계시는 거에요
말로만 들어도 힘들고 요즘엔 사건 사고가 끝이질 않는데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대일만을 보고 힘겨운걸 이겨내시는 여러분들이 저는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제 나이때는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끝이질 않고 학교가 다니기 싫은 사람이 많은데 군대보단 괜찬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지금을 중요시 할수 있는 희망을 주는....거같아요,,,,
저에게 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생생한 일담을 듣지 못해서 뉴스에 뜨는 안좋은 이야기만 떠서 더욱더 고생하시는것같아요ㅠㅠㅠㅠ여름이 제일 고통스럽고,,,,,겨울이 제일 고통스럽겠지만...조금만 버티세요!!뉴스에 나올만한 일들을 생각하지마시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제 글 보신분이 있다면 나중에 만나게 되면 기분 좀 몽글몽글할꺼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