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문화고등학교 문화콘텐츠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1학년 8반 22번 최연진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군인분들께 편지를 써보네요.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작은 나라임에 불구하고 이렇게 안전할 수 있는 것은 전부 군인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 밤에도 편안히 잠들 수 있을 것 같고 내일도 학교에 가서 아무 걱정하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힘내셔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들기며 쉽게 말하고 있지만 군인분들은 그러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뿐이긴하지만 군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편지 많이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 03 18 최연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