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인 김민지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군인은 없지만,
제가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아저씨들 때문에 이렇게 걱정없이 잘 지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텔레비젼으로 보면 춥고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군대생활하기가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이제 따뜻한 날이 되어 조금은 덜 힘들 것 같아요.
힘 들어도 이렇게 국군장병 아저씨들에게 감사해하고,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그리고 전쟁이 일어 나지 않도록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시고, 힘도 강하게 키워주세요.
저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고맙습니다 아저씨. 참! 여자군인도 있지요? 군인언니들도 고맙습니다.^^
2015년 3월 17일. 김민지 올림